2006-08-30 23:50:36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 없이 따라나섰던 제자들처럼 기쁨으로 믿음의 첫 문을 여신 김일우, 김의화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얼마 전 건강한 둘째 손자를 안겨주신 신현숙 성도님의 시부모님이신 두 분께서는 4년 전 미국에 오셨으며 현재 후리마켓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비즈니스 관계로 친분이 있으신 조진우 집사님의 사랑과 안근희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 가운데 주님을 처음 영접하셨고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지난3월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셨습니다. 1부 예배와 나무동산 모임 등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평안과 안식을 얻고 계시는 두 분께서는 주님의 이름으로 들려주시는 말씀과 사랑의 교제와 간증 속에서 은혜를 차곡차곡 담고 계시며 이제는가게일로 아직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드님을 독려하시며 며느님의 기도에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좋으신 주님을 기쁨으로 만나고 계시는 귀한 성도님 가정에 늘 강건함이 있으시고 날로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남,2여/ 생명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