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00:02:08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인 중앙동산에서 믿음의 꽃을 피울 봄맞이가 한창이신 이희진 성도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박순란 집사님의 오빠이신 성도님께는 2년 전에 먼저 등록하신 부인 이남희 성도님과 사랑스런 자녀들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십니다. 현재 한국에서 생활하고 계신 부모님께서 먼저 이민 오셨고 성도님께서는 군복무를 마치고 시작한 이민생활이 벌써 16년이 되셨습니다. 하윈에서 개인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며 군 시절 주님을 영접한 후 지금까지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오시며 집사로서 교회에 헌신해오셨습니다. 장로님과 권사님이신 부모님의 아름다운 신앙을 보고 배우며 성장한 형제들 모두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재공연하는 기쁨으로 살고 있는데 특별히 성도님의 형님께서는 부산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현재 코마트 내에서 의류점을 운영하고 계신 부인 이남희 성도님 역시 자녀양육과 가게운영 등으로 주일성수가 어려웠었는데 남편 이희진 성도님이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됨으로 함께 믿음생활을 하는 기쁨 위에 막내 지혜(Catherine)가 어린이주일을 맞아 유아세례를 받게 되는 등 온가족이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계십니다. 믿음의 동산위에사랑의 나무를 정성으로 심고 계신 귀한 성도님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5남/ 계수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