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00:09:35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가정을 서원하며 주님의 음성마다 마음판에 새겨지는 말씀으로 삼고 계시는 서 연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가족 이민으로지난 81년에 미국에 오신 성도님은 현재 미국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며 휴스턴에서 오랫동안 자동차 정비업을 운영하고 계신 남편 서용봉 성도님과의 사이에 John, Peter 두 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랑 속에 성장한 두 아드님은 부모님이 계시는 자리에까지 내려와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줄 아는 믿음직한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셨던 부모님의 신실한 신앙의 배움으로 형제자매들 모두 믿음생활을 잘 하고 계시는데 부모님을 생각하고 가정을 돌아보며 감사를 되새기는 5월을 지내며 고인이 되신 부모님 생각이 더욱 간절하십니다. 성도님의 시댁은 불교집안이지만 남편과 함께 교회를 잘 섬기고 봉사하며 믿음생활을 해오셨고 지난 1월 손아래 올케인 박미자 집사님의 인도로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사순절 새벽기도회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시며 은혜를 주님의 흔적으로 간직하고 계시는 성도님은 열린 믿음으로 예배와 선교회 및 공동체 모임에 참여하고 계시며 축복의 여정 성경공부도 사랑과 은혜 속에 마치셨습니다. 참사랑과 믿음으로 가정과 교회에서 아름다운 피에스타를 만들어가고 계시는 서 연 성도님을 환영하며,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축복이 성도님 가정에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여/ 박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