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00:12:41
크리스천의 브랜드가 중앙동산 위에서 더욱 값지고 은혜롭게 되기를 소원하고 계시는 김 인복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미국에 정착한 지 25년 되시는 성도님 가정은 현재 쥬얼리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며 남편 김인식 성도님과 슬하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한 두 아드님 병현, 병욱형제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잠시 교회에 다녔던 인연을 이민생활 속에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지금껏 신실하게 믿음생활을 하는 축복으로만들고 계시는 성도님은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든든한 믿음의 반석을 세우는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시며, 집사로서 남편과 함께 신실하게 교회를 섬겨 오셨습니다. 특별히 버지니아의 엑슨 모빌에서 근무하는 장남과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휴스턴에 소재한 Press Water Corp.에서 근무하게 됨에 따라 휴스턴에 오게 될 둘째 아드님 모두 교회의 찬양팀 리더로 활약하고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의 선교도 마다않는 믿음직하고 헌신적인 주의 자녀들로 양육시키셨습니다. 원수희 집사님의 인도로 그동안 우리 교회의 예배에 조용히 참석해오시다 지난 4월에 등록하신 성도님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름답고 선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애쓰시는 귀한 가정과 믿음의 여정위에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여/ 소철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