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3:15:33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첫날부터 생명과 은혜와 능력과 주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좋은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계시는 김현진, 김민영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UT Austin에서 토목을 전공하며 대학원을 마치신 김현진 성도님은 휴스턴에 위치한 중공업회사에 근무하게됨에 따라 지난 6월에 이주하셨으며 그동안 어스틴 한인장로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며 집사로서 헌신과 봉사의 자리에 기쁨으로 참여해오셨습니다. 무엇보다 두 분 모두 성가대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을 귀하게 여기셨으며 특별히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부인 김민영 성도님은 한글학교 미술교사로 봉사해오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집 다음으로 좋아하며 신앙을 키워오신 김현진 성도님과 모태신앙인으로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로 살아오신 김민영 성도님의 아름다운 신앙의 향기가 휴스턴의 이곳 중앙동산에도 가득 피어날 것을 바라며, 한시도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살아오신 귀한 가정에 주님이 적극적으로 만져주시며 이루어 가실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기대해봅니다. (6남,6여/ 뽕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