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3:19:45
좋은 소문을 듣고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기 위해 중앙동산을 찾으신 김선영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깔끔하고 맛있기로 소문난 델리샵을 운영하고계시는 성도님께는 귀한 딸 이사벨라가 늘 기쁨과 감사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사로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며 아름다운 믿음생활을해 오셨던 성도님께서는 삶의 고단함에서 오는 갈급함으로 기도해오시다가 7월부터 우리 교회에 등록하여 예배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나무동산모임이 없는 여름에도 한주에 두 번씩 빠짐없이 가족들을 챙기고 있는 케플로스의 헌신적인 사랑 속에 더욱 푸르름이 짙어가는 상수리 나무동산은 새가족을 보내주신 주님께 아멘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이제껏 1부 예배에 참석하셨던 성도님 역시 교회 안에서 더불어 모이며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2부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십니다. 앞으로 예배의 자리는 물론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공동체모임과 성경공부에도 적극참여하며 뜨겁게 믿음을 키워 가실 김선영 성도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하심이 가득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여/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