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3:27:26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아름다운 천국의 삶을 앞당겨 살고계시는 이계찬, 이의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electric engineer이신 이계찬 성도님은 직장관계로 한 달 전 LA에서 이주하셨으며 부인 이의진 성도님과의 사이에 2년 터울로 세진, 정진, 규진 남매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성도님 가정은 증조부때 부터 주님을 섬겨 오신 신실한 가정이신데 장로님이셨던 아버님께서는 은퇴 후 신학공부를 마치시고 목회활동을 하시다가 4~5년간 우크라이나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던 중 건강악화로 현재 미국에 머물며 수술을 기다리고 계시며 뜨거운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은 성도님 역시 그동안 LA 온누리 교회에서 1.5세와 2세 사역에 관심을 갖고 youth 교사 및 director로 봉사해오셨습니다. 유학생활 중 교회에서 이계찬 성도님을 만나셨다는 이의진 성도님께서는 심리학을 전공하셨고 가족 모두가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서 교회 안에서헌신하고 계십니다. 성도님 가족의 환한 웃음과 뜨거운 열정이 교회 곳곳에 은혜와 감동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지기를 바라며, 아버님의 쾌유를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 (6남,6여/ 참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