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9 13:41:57
결실의 계절에 예쁘고 건강한 따님의 탄생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이문석, 이지언 성도님 가정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 초에 여동생 김희승성도님과 함께 중앙동산의 새가족으로 등 록하신 이문석 성도님은 현재 메모리얼 몰 안에서 일식당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가족이민을 통해 낯선 미국 땅에 오신 성도님은 여동생의 소개로 이지언 성도님과 복된 가정을 이루게 되셨으며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귀한 아들 준 이와 갓 태어난 딸 진이가 날마다 감사와 축복의 제목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에 함께 살고 계시는 이문석 성도님의 부모님께서는 지금껏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시며 이민생활을 평안하고 은혜롭게 지내고 계시는데 성도님 가정은 그 믿음의 본을 귀한 유산으로 배우고 계십니다. 이지언 성도님은 결혼과 동시에 주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으셨으며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지만 든든한믿음의 동반자인 남편의 사랑과 주님의 동행하심 속에 깨끗하고 맑은 신앙을 일구어가시며, 한편으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친정부모님과 형제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여기고 계십니다. 갖가지 풍성한 나무들로 도심 속에 생명의 공기를 뿜어내고있는 중앙동산에서 예배와 나무동산 모임, 그리고 주님이 일하시는 교회 곳곳에서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성도님 가정의 기도의제목들마다 열매 맺는 축복의 여정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남, 6여/ 향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