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3 10:50:46 |
오랜 믿음의 행진 속에 주님 주신 달란트를 더욱 풍성히 일구고 계신 김승석, 김영혜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차인홍 집사님의 인도로 김승석 성도님 부부가 조카 박혜선 자매님과 함께 이곳 휴스턴에 오신 지는 3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병원관계 일을 해 오신 성도님은앞으로 Chiropractic 분야를 보다 깊고 넓게 공부하실 계획이시며 부인 김영혜 성도님은 7년 전 아틀란타에서 공부하신 경험이 있어 미국이 처음은 아니시지만 후회 없는 미국생활이 되기 위해 분주하게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박혜선 자매님은 생명공학을 전공한 대학 4학년생으로 이곳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향후 진로를 진지하게 정하실 계획입니다.
김승석 성도님과 김영혜 성도님 모두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섬기던 충남 대동감리교회에서 성가대 활동을 하셨으며, 특별히 김승석 성도님은 체육선교(Sports 선교)에, 김영혜 성도님은 교회 내 학생 영어예배를 인도하고 영어합창단을 지도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를 해오셨습니다. 분주한일과 중에도 후진 없는 믿음생활을 해 오신 열심 그대로 휴스턴의 새 장막 속에서도 학문과 신앙을 불태우시기 바라며, 그 신실함에 능력이 더하여 남모르는 아픔과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란노/ 에스더/ 기드온/ 박달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