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9 15:10:35
늘 은혜의 햇빛과 감사의 물줄기로 믿음을 성실히 키워 오신 문제훈, 문숙희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제훈 성도님은 17년 전 미국에 오셔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시고 직장생활을 하셨으며 얼마 전까지 알링턴에서 비즈니스를 해오시다가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현재 새로운 사업을 위해 기도하며 계획 중에 계십니다. 문숙희 집사님과의 사이에 부모님보다 더 큰 나무로 성장한 자녀들이 있는데, 따님 지윤 양은 베일러대학에 듬직한 아들 현식군은 11학년에 각각 재학 중입니다. 모태신앙인이신 문제훈 성도님은 권사님이신 어머님의 믿음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으셨고 결혼 후에야 하나님을 알게 되신 문숙희 성도님은남편의 성실하고 변함없는 믿음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뜨거움으로 가정 속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귀한 믿음의 가정을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집사님으로, 알링턴의 한미제일침례교회에서 구석구석 봉사하고 헌신해 오신 믿음과 사랑이 중앙의 푸른 동산을 더욱 은혜롭게 만들어 가실 것으로 믿으며, 충만한 은혜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디옥/ 마리아/ 겨자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