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8 12:03:09 |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려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신 린유메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신 지 13년 되신 성도님은 시카고에서 언니가 살고 있는 이곳 휴스턴으로 이주하셨는데, 무엇보다 달라스에서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따님 보영이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하십니다. 이민생활을 시작하면서 교회에 다녔지만 바쁘고 피곤한 일상으로 은혜다운 은혜를 받지 못한 채 신앙의 방황을 하시다가 휴스턴에서 시작하는제2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자신을 발견하며 지난여름에 침례를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회복하셨습니다. 휴스턴의 여러교회를 방문하던 중 우연히 만난 상정란 집사님이 부담 없이 들려주는 신앙의 경험과 정보를 통하여 우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셨으며 그 날 성가대의 힘 있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며 받은 은혜가 오래도록 떠나지 않아 등록을 결심하셨다고 하십니다. 또한 살수록 주님께서 주신 평안과 위로하심으로 희망과 기쁨을 회복하고 계시는 성도님이기에 주변의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한 기도는 더욱 간절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축복의 계절에 따뜻한 인정이 있는 새로운 삶터에서 아름답고 은혜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히 수확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스더/ 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