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8 12:04:36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아름다운 가정을 일구고 계신 정성훈, 정보라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두 분은 맑고 순수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신혼부부이십니다. 미국에 오신지 4년 되신 정성훈 형제님은 작년에 정보라 자매님과 백년가약을 맞으셨고 그동안 달라스에 사시다가 지난 4월에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습니다. 현재 정성훈 형제님은 ACAOM에서 비젼을 가지고한의학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계신 정보라 자매님과는 달리 정성훈 형제님은 미국에 와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이 신실한 아내를 만나면서 더욱 믿음의불꽃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꿈이 있는 교회에서 깨끗하고 맑은 신앙을 키워오신 두 분이 앞으로 이곳 중앙동산에서 보다 역동적이고은혜가 충만한 믿음생활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학업에 정진하는 남편을 말없이 내조하는 아내로, 그리고 믿음생활 속에서는 오직 주 만 바라보는 신실한 아내를 신뢰와 사랑으로 동행하는 남편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답고 조화로운 가정을 볼 수 있으며, 그 모습 그대로 기도하고 준비하는 모든 여정과신앙생활이 은혜롭게 펼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갈렙/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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