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3:36:39
햇빛과 빗물과 주님 내리신 양분이 풍성한 휴스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중앙동산의새가족이 되신 백종엽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 니다. 하윈에 위치한 롯데 수퍼마켓을 새 단장하여 오는 5월 말 오픈 예정으로 한창 바쁘신 백종엽 성도님은 달라스에서 이주하셨지만 82년도에 미국에 온 후 17년간을 휴스턴에서 이민생활을 해 오셨기 때문에 이곳이 고향처럼 푸근하고편 하다고 하십니다. 현재 달라스에서 부인 백영갑 성도님이 풍년마켓을 운영하고 계시며 출가한 따님과 어머님 등 가족들이 살고 계십니다.먼저 섬기던 교회에서 안수집사님으로 헌신해 오신 백종엽 성도님은 어느 곳 어느 교회를 섬기더라도 늘 바르고 한결같은 믿음생활을 해 오신나무 같은 신앙인이십니다. 평소 우리 교회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시던 중 사업시작을 계기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것을 주님의 은혜로 생각하시며 기쁨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더욱 푸르고 열매 가득한 중앙동산을 만들어 가실 귀한 성도님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업과 믿음의 전진 위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디옥/ 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