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41:45
중앙동산의 새로운 나뭇가지가 되신 손경애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정은숙 성도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를 찾으신 성도님은 17년 전 A&M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유학 오셨으며 지금의 남편(Ronnie Guidry)을 캠퍼스에서 만나 12살 된 아들(손하늘)을 키우는 엄마로서, 또한 Jackson Middle School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바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후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신앙이 함께 묻어나는 귀한 성도님을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님의 신실함과 바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곳 중앙의 나무동산에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시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에스더/ 상수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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